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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1일   [소셜 네트워크] 보다.
2011년 04월 05일   예고편보고 떠들기, [호보], [코난]
2011년 04월 01일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봤다...
2011년 02월 19일   [라푼젤], [인셉션]
2011년 02월 09일   [쩨쩨한 로맨스]


[1][2][3][4][5] ... [11]
[소셜 네트워크] 보다. 영화 보고 떠들기 - 2011년 04월 11일 00시 11분
2011년 04월 11일 00시 11분 2011년 04월 11일 00시 11분
1. 나도 페이스북 가입했다. 근데 난 친구가 없잖아? 안될거야 난...

2. 호지스가 캘리포니아에선 무척 잘 나가는구나.... 같이 보던 (씨에싸이 광팬인)앤님이랑 화들짝 놀랐다.

3. 애플은 잡스가 워즈니악을 몰아냈고..... 음...... 새버린은 잡스가 아니었던 게 이 영화의 발단.

4. 그러니깐 싸이월드가 미쿡에서 망한 건 순전히 여친/남친 없음/있음 이걸 오픈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

5. 애플의 아이튠즈보다 한발 먼저 음반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냅스터의 창시자에게 묵념. 근데 실제로 냅스터를 만든 사람은 숀 패닝이라잖아? 뭐 애플 컴퓨터를 워즈니악이 만들긴 했어도 애플 사장은 잡스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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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보고 떠들기, [호보], [코난] 영화 보고 떠들기 - 2011년 04월 05일 10시 44분
2011년 04월 05일 10시 44분 2011년 04월 05일 10시 44분
애플 무비 트레일러...
<호보 위드 어 샷건> http://trailers.apple.com/trailers/magnolia/hobowithashotgun/(새 창으로 열기)
<코난 더 바바리안> http://trailers.apple.com/trailers/lions_gate/conanthebarbarian/(새 창으로 열기)
퀵타임 포맷이고 1080p 해상도까지 볼 수 있지만 퀵타임이나 퀵타임 얼터너티븐지 뭔지 안 깔려있으면 말짱 꽝.
근데 요샌 아이폰들 많이 써서 엔간하면 다 볼 수 있을거야 아마....


<호보...>는 타란티노랑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만든 <그라인드 하우스> 중간에 나왔던 가짜 예고편들 가운데 하나를 진짜로 만든 거. 단 <마셰티>가 주연배우인 대니 트레조 아저씨를 그대로 밀고 나갔다면(하긴 그 아저씨 인상은 도저히 대역을 찾을 수가 없겠지) <호보...>는 진짜 영화에선 네임드 배우인 룻거 하우어를 채용했다는 거. 가짜 예고편에서 호보였던 데이비드 브런트라는 아저씨는 이번 진짜 영화에서 나오기는 한다는데 정보가 없네.... 근데 가만 보면 이 데이비드 브런트 아저씨 은근 룻거 하우어 아저씨랑 닮은듯 하기도..... 가짜 예고편은 유튜브 가서 hobo로 검색하면 많이 나옴.
<마셰티>가 가짜 예고편과 진짜 예고편을 프레임바이프레임으로 따라했다면, <호보..> 예고편은 약간 다른데, 원래 가짜 예고편에선 뜬금없는 70년대 예고편스타일이었지만, 이번 진짜 예고편에선 동양의 저예산 영화도 할리우드 때깔로 만들어버리는 막강 할리우드 편집 기술이 적용돼 상당히 그럴싸하게 느껴진다는 거. 그냥 멋모르고 보면 평범한 할리우드 액션물 예고편인 줄 알고 보다가 마지막 타이틀에 훅 갈 수도.....
예고편은 룻거 하우어의 클로즈업과 모놀로그가 주가 되다시피 한데, 아아아..... 왕년의 섹시남이자 간지남이자 나쁜남자의 대명사와도 같았던 그가 늙다니..... 얼굴의 그 쪼글쪼글한 주름이 마치 내 흰머리와도 같아서 가슴이 미어졌......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가 폴 베호벤과 함께 한번만 더 근사한 영화를 만들어줬음 하는 바램이..... 두 노인네같지 않은 노익장이 뭉치면 옛날과는 또 다른 뭔가 무시무시한 영화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런가?????


이번 <코난...>은 뭐 존 밀리어스도 없고 올리버 스톤도 없고 아놀드 슈바르츠네거도 없고 바실 폴두레스도 없고 수보타이도 없지만 원작에 충실하다고 하니 일단 기대 중...이긴 한데 예고편이 아직은 너무 티져스러움.
꼬꼬마시절 집에 있던 어린이 문고 가운데 <모험왕 코난>이라는 제목의 코난 장편 중 하나가 있어서 읽어보고선 홀딱 빠졌고, 고딩 때 친구 집에서 여자 가슴 훌떡훌떡 잘 나와주는 영화 <코난 더 바바리안> 보고 또 홀딱 빠졌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그거고 또 알고보니 크툴루 신화 가운데 일부분으로 들어가있기도 하고 어쩌고 뭐 누군가는 지옥에 떨어진 로버트 E. 하워드가 친구 러브크래프트랑 같이 지프 타고 달리다가 사냥감 쫓던 길가메시를 보고는 "나의 코난!" 이지랄하는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다만(제목이 <지옥의 길가메시>던가???) 실상 [나의 코난]이라면 일어중역판 <모험왕 코난>에 나왔던, 검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훤칠하니 잘 생긴 코난에 바실 폴두레스의 삐지엠을 깐 버전이랄까. 생각해보면 힘만 세고 무식하기만 한 이미지의 아놀드 더 거버네이터 버전 코난은 벌어진 앞니와 근육 때문에 원작 코난과는 정말 많은 갭이 있음. 아무리 봐도 온갖 풍파를 다 헤쳐내고 혼자 힘으로 왕의 자리에 앉을만한 인물로는 안 보인다는 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이번 코난인 제이슨 모모아는 아놀드보다는 훨씬 슬림해지긴 했지만 이번엔 그 하와이안틱한 마스크가 문제라...... 뭐랄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코난은 대충 이런 느낌이랄까...??

그러니까 원작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왕으로 돌아온 코난이 적은 군사를 이끌고 까불던 적군을 개박살낸 뒤, 적 대장의 목에 칼을 겨누고선 자기를 도와줬던 노예 처자던가 시녀던가 공주였던가를 요구하면서 자기 검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묘사가 있는데 이게 참 지금 생각해보면 은근 에로틱하더라는.... 하지만 올 여름 개봉이라 어쩔 수가 없지 뭐...
그저 새 음악 담당자가 보니깐 <300>, <와치멘> 등등에서 음악을 맡았던 사람인데, 살짝 걱정이 되고 있음. 그냥 원작존중 좀 해줘서 메인 테마라도 옛날 거 써주면 좋으련만.....
그런 의미에서 82년판 <코난 더 바바리안>의 오에스티 가운데 하나 떨구고 이만. 참고로, 이 음악 나오는 장면이 코난과 수보타이가 도시국가들 사이의 끝없는 허허벌판을 달려가는 씬들의 연속인데 이게 또 RPG스러운 느낌(특히 울티마 클래식)이랑 맞물려서 아주그냥 역마살 뻗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그래갖고선 괜히 도보여행 한다고 까불다가 발가락 다 까져서 살짝 고생 좀 했었지......




그나저나 <코난 더 바바리안> 영화정보에 가서 명탐정 코난 댓글 달지 말란 말이다 이 꼬꼬마색히들아!!! 이래서 개이버나 다음 같은 포탈영화정보는 씨발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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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봤다... 영화 보고 떠들기 - 2011년 04월 01일 22시 51분
2011년 04월 01일 22시 51분 2011년 04월 01일 22시 51분
생각해보니 청년필름에서 만든 그 문제성 다분한 단편영화들을 한편도 제대로 본 기억이 없네.... 당장 생각나는 제목만 해도 <고추말리기>라든지 <생강>이라든지 하던 영화들이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소개글들은 참 많이 읽긴 했지만 정작 본 건 하나도 없는듯. 그러고보니 몇편씩 단편들을 묶어서 틀어주던 이런 저런 영화제에서도 어떻게 하나 걸려본 적이 없나 그래.... 그러고보니 <고추말리기>의 감독을 어디선가 보긴 했는데, 그게 면대면한 건 아니고 온라인상에서 채팅을 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영화감독이래서 와아, 청년필름에 있다고 해서 와아아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다가 정지우 감독이 <해피엔드>를 내놓으며 청년필름이 드디어 주류상업영화판에 뛰어들고 그동안 [글]로만 접했던 청년필름의 특색이 어쩐지 안 보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면서 청년필름에 대한 이름은 잊고 말았었다. 사실 그렇다기보다는 내가 더이상 예전처럼 반동정신 물씬 풍기는 삐끕 비주류 저예산 드라마틱 독립영화에 관심을 안가져서이기 때문이었지만.....

뭐 인트로 크레딧에서 청년필름이란 이름을 본 덕에 떠들어보긴 했는데, 별로 영양가 있는 얘기는 아닌듯.
영화 보고나서 청년필름에서 만든 장편영화 목록을 찾아봤는데, 내가 본 거라곤 맨 앞에 있는 <해피엔드>와 맨 뒤에 있는 <조선명탐정:...>뿐이더군.  아무튼....


영화는 한마디로 개판이었다. 아.... 돈 아까왔다. 20% 할인받아서 2700원에 보긴 했지만.... 비티비에서 유+티비로 갈아타고 처음 본 유료콘텐츠였는데......

뭐 김명민 팬들이 영화 씹는 사람들 공격했다더라카는 얘기는 좀 들어본 거 같긴 했지만, 사실 연출이 영 개판이라 김명민이 연기를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연기 후지더라는. 하긴, 오달수 아저씨 연기도 후졌으니 이건 연출 탓이 맞는듯.
영 생소한 이름이라 찾아보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연출자던데, 그래서 그랬나, 영화를 시트콤 감각으로 찍어놨으니 영화가 개판일수밖에.
뭐 간단한 대사 치는 거부터 시작해서 액션이면 액션, 미스테리면 미스테리, 감동이면 감동, 뭐 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없었다. 뭐 정작 볼 때는 보상심리로 인해 헛헛헛 하면서 보긴 했다만.... 보고나서 다시 떠올리니 이건 영....

김명민의 오바질 연기는 보는 내내 "토벤아!"를 외치는 강마에가 떠올랐음.....

요새 안면인식장애가 좀 있는 탓도 있지만 그 여자와 그 여자가 나란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인물인 줄 몰랐던 난 눈병신이 다 된듯...... 우째 사람이 그리 달라보일 수 있는지 원.... 개장수의 정체보다도 더 놀랐음. 어디선가 보니 '알뜰살뜰 모은 윗가슴'이라던데 원래 그 배우 가슴이 없는 배운가???? 뭐 언제 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앞으론 티비 드라마 찍던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보지 말아야지.

영화 다 보고나서 김탁환의 원작 소설이 궁금해졌는데, 이것도 보상심리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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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인셉션] 영화 보고 떠들기 - 2011년 02월 19일 23시 18분
2011년 02월 19일 23시 18분 2011년 02월 19일 23시 18분
<라푼젤>
원제는 <Tangled>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 디즈니의 공주님 애니메이션들이 그래왔듯 직관적인 제목으로 바꾸지 않으면 당연히 아무도 이게 뭔 제목인지 모를 거라 생각한 디즈니의 한국지사는 현명하게도 제목을 <라푼젤>로 바꿨고, 심지어는 영화상 타이틀 장면도 고쳐주는 수고를 했음. 문득 <토이스토리2> 도입부의 그 훈훈한 한글 건전지가 생각났음.

뭐 직관적인만큼 좀 맹한 제목이 됐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원제처럼 얽히고 섥혔냐면 그것도 아닌 게 아무리 디즈니가 픽사를 먹고나서 역으로 먹혀가고 있는 중이래도 디즈니는 디즈니일 뿐, 유통기한이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슈렉>의 전복성은 당연히 못 따라가고 기껏해야 원래 동화를 적절히 뒤틀긴 했는데 그거야 모던에이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거진 다 그래왔고 그렇다고 내러티브를 얼기설기 해놓은 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가 기니까 당연히 엉킨다고 생각한 건지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뭐 확실히 머리가 길면 엉키긴 많이 엉키긴 한다.

라푼젤 캐릭터는 뭐랄까, 지금까지 본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운데 가장 움직임이며 표정이며 전체적인 연기가 자연스러웠음. 뭐 모던에이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자주인공 캐릭터들이 좀 많이 생기발랄하긴 했는데 그걸 3D로 해놓으니 결과물이 생각이상이랄까....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냥 보통.

연출이나 내러티브는.... 그냥 그냥 디즈니스러워서 별로 할말이 없네. 중간중간 괜찮은 유머들-대표적으로 아기천사할아버지나...-과 괜찮은 액션들도 있긴 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들의 임팩트가 더 강했던지라.... 사실 디즈니한테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 안되지. 디즈니는 디즈니니까.

아쉬운 게 리얼3D 자막판으로 못 본 건데, 알고보니 이름 발음하기 힘든 그 흉악범 형제들의 목소리 연기를 론 펄만 아저씨가 했더군. 어쩐지 더 아쉽네.... <드래곤 길들이기>를 3D로 봐놔서 그런지 아예 작정하고 3D에 어울리는 화면으로 쳐덕쳐덕 발라놓은 영화를 2D로 보려니 이거 영 맹숭맹숭해서리 원....

근데 마더 고델은 왜 아기 이름을 라푼젤로 지었을까? 양상추밭을 가진 것도 아니고 왕비가 양상추 먹고 애기를 낳은 것도 아닌데...... 그리고 마더 고델은 가만 보면 어쩐지 라틴계..... 그리고 임금님과 왕비님은 참 순진하기도 하지. 머리색도 바뀌었는데 좀 의심해볼만 하지 않나? 막시무스는 보면서 <용비불패>의 비룡을 연상시켰음. 아마 여물 대신에 술과 고기를 먹을지도 몰라. 원작동화는 어린이용 다이제스트판만 봐서 그런데, 원래도 라푼젤이 그림을 좋아하던가? <바비의 라푼젤>에서도 탑에서 주구장창 그림만 그려댔던거 같은데.... 보다보니 예고편엔 있었는데 본편엔 없던 장면이 좀 있었음. 머리카락으로 쥐어터지는 라이더라든가.....



<인셉션>
20대 초반까지 꿈을 소재로한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 부던히도 노력하다가 결국 포기했던 기억을 가진 나로서는 이 영화가 좀 짜증났음.
그냥 대충 그럭저럭 만들어졌음 모르겠는데, 아 너무 잘 만들었잖아! 이런 걸 극장에서 못 본 게 그저 한스러울 뿐....
어쨌든 꿈을 갖고 이야기를 만들라면 역시 이게 꿈인지 생신지가 제일 잘 먹히는 듯. 좀 많이 고전적이라 많이 빤하긴 하지만 또 그만큼 잘 먹히는 거라...
근데 마이클 케인 영감님이 너무 조금 나와서 좀 실망.... 톰 베린저 아저씨는 머리가 하야니깐 누군지 도통 모르겠어서 좀 놀람. 근데 생각해보니 나 톰 베린저 나오는 영화 봤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저씨 얼굴을 몰랐었구나....참 기억 안나게 생긴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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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영화 보고 떠들기 - 2011년 02월 09일 09시 58분
2011년 02월 09일 09시 58분 2011년 02월 09일 09시 58분
요새 돈도 없는 주제에 일도 없어서 예전에 끄적여놨던 스토리들을 끄집어내 닦고 기름치고 조이는 중이라 그런지 만화가를 다룬 이 영화가 눈에 뻔히 보이는 많은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재미 있었다. 아 뭐 최강희가 나왔으니 꼭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재미있었겠지만....

영화는 생각보단 덜 야했고, 심지어 최강희는 허벅지 이상을 보여주지 않았고, 이선균의 대사는 웅얼거려서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었고, 내러티브는 중간중간 개연성 없이 튄 게 두번인가.... 한번은 모텔 장면, 한번은 마지막에 시상식 관련한 일련의 시퀀스들. 그밖에 보면서 비약이다 싶은 게 좀 있었는데 생각하기 귀찮다. 정배가 다림의 쌍둥이와 맞딱뜨리는 장면도 뜬금없고.... 암튼,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최강희의 연기와 석가의 그림과 중간중간 들어간 (손이 오그라드는) 애니메이션 클립과 아기코끼리를 알게된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영화라고나 할까.

...근데 뭐 거의 거장급으로 묘사되는 화백을 아버지로 둔데다가 본인도 회화를 전공한 주제에 만화가라니....... 거기다가 일류 스토리작가가 원고 한편 보고선 바로 자기 스토리의 작화가로 지목할 정도의 그림 실력이라니...... 젠장, 부럽잖아.....


마지막에 어머어머 대박이야를 치는 시상식장 여직원역 배우가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최강희의 룸메이트...라고 하기에는 뭔가 꺼림칙한 그 백장미역의 배우였다고. 그왜 싸가지 없게 굴다가 최강희가 자기 남친 죽이는 걸 목격하고는 고분고분해져서 시체 파묻는 거 도와주던 그 여자.... 안경을 써서 못알아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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