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잠깐동안 안 그런 줄 알았었다.
그런데 역시 진행형이었다.
총을 들었고 안들었고, 총을 쐈고 안쐈고가 문제가 아니다.
국가권력이 한 지역을 공황상태로 몰고가고 언론과 다수가 거기에 대고 나팔을 불어대는 한 광주는 영원히 진행형일 수밖에 없다.
1980년에 언론은 광주에 북한공작원이 침투해 시민들을 선동한다고 했다.
2006년에 언론과 인터넷은 대추리에 과격시민단체가 주민들을 선동해 폭력사태를 빚고 있다고 한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다수의 의견은 자기에게 닥친 상황이 아니라고 궁지에 몰린 소수를 저런 식으로 매도해버린다.
때문에 광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리고,
평생 농사짓던 사람에게 땅을 뺏고 돈을 쥐어주면 뭐하겠나.
그들을 농사짓던 땅에서 쫓아내려면 돈이 아니라 새로이 농사지을 땅과 집을 주어라. 돈은 덤일 뿐이다.
평생 농사짓다가 공단조성 때문에 고향에서 쫓겨나 인천에 올라와서 일흔이 다 된 연세에 아직도 공사판을 전전하시는 내 외삼촌은 정말로 잘 풀린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