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dobcast 든가 하던 데서 공짜로 1기가 받아다가 조금 돌리다가 영 재미도 없고 스킨도 맘에 안들고 해서 잠시 내팽개쳐뒀더니만 저 공짜 호스팅 주던데가 고만 사라져버려서 날려먹었던 애기들 블로그를 다시 오픈했다.
요 level-b 계정에 하나 더 얹어서 쓸라니, 이게 멀티 블로그를 염두에 둔 게 아녀서 잠깐 삽질을 한 다음 lane님에게 긴급 구조요청을 때려서 티스토리 가입, 으하하하 티스토리가 이런 거구나. 졸라 편하고 쉬운데 졸라 불편하네!!!!! ftp로 원하는 이미지를 올릴 수가 없으니 이거야 원 스킨 뜯어고치는게 이리 난감할 줄이야...... 고르고 고른 스킨은 또 왜 스킨위자드가 안먹는 건데??????
아무튼 필요한 이미지는 경로를 여기 level-b 계정으로 연결해놓고, 전에 백업받아놨던 작년분 포스팅들 싹 리스토어 하고, 블로그 재단장의 계기가 된 수밍이 그림들 몇장 스캔 떠다가 편집해서 삐지 이미지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아무리 천하무적막강티스토리래도 대충 세팅을 마쳐놓으니 한 다섯시간여 경과. 뭐 엔간한 개인 사이트 디자인 및 코딩하는 시간 보다얀 빠르긴 했다.
이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찍어만 놓고 올리진 않은 무수한 사지과 동영상들을 올릴 차례. 2003년도 사진들 골라서 올리는 것도 장난 아님. 어쨌든 다 올리긴 했네. 동영상들도 올려야 되는데, 티스토리 가장 좋은 점 하나는 다음이랑 연계해서 어떤 포맷의 동영상을 올리드래도 무조건 flv로 변환돼서 다음 플레이어 얹혀서 올라간다는 거. 덕분에 저번에 만들어놓은 flv 스킨 써먹을 일이 없어졌다. 수동 인코딩은 안해서 좋은데 동영상 사이즈가 고정돼버렸으니 뭐..... 이장일단이라고나....
그런데, 남은 시간 봉투 붙이는 데 쳐바치고 출근하기 전에 확인해보니, 한방에 포스팅 5갠가를 올려서 그런가 히트가 왜이리 많은겨? 봇카운팅 막는 플러그인을 똑같이 깔아놨는데도 불구하고 요 level-b 보다 히트 수가 대략 2배는 넘는다.-_- 좋아해얄지 슬퍼해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