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이 다 돼도록 첫화면을 장식하고 있는 코우양의 눈빛이 부담스러워 아무거나 주절주절.....
1.둘째와 앤이 내일부로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다. 내일 아침엔 드디어 출근시간 자가운전출근을 해야될 판이 됐다. 부디 길이 막히지나 않기를..... 그전에 새벽같이 일어나 차 안에를 청소해야 된다. 근데 오늘은 회식이 있다. 큰일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애 둘을 키울 일이 더 걱정이다. 미리 포석을 깔아놓긴 했지만, 하나 쓸모없이 돼버렸다. 내 팔자가 이렇지..하고 또 자책하자니 은근히 열받는다. 로또나 살까?
2.RATM의 베스트앨범 겸 삐싸이드앨범을 구했다. 정규앨범에 수록됐던 노래 중간중간에 못듣던 노래들이 하나씩 끼워져 있다. 좋다. 정발됐으면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제기랄.
3.만화를 그려야겠는데, 틈날때마다 대충대충 그리려했던 블러드나인도 제대로 안그리는 주제에 무슨 만화냐싶긴 하지만, 내 의식의 꼭지점은 늘상 기회만 있으면 그쪽으로 뻗쳐댄다. 문제는 이야기다. 타고난 이야기꾼이 못된다는 게 이럴 땐 참 안타깝다. 제기랄.
4.내일 오전만 일하고 조퇴하려면 오늘 하루를 불살라야지. 그런데 하필 저녁엔 회식이다. 제기랄.